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영걸전/평가 (문단 편집) ==== 스펙까지 밀리는 아군 ==== '''가장 큰 문제점.''' 물량도, 레벨도 밀리는 아군은 아이템의 가짓수가 적고 상대적으로 빈약하다. [* 사모가 10%, 청룡언월도가 12%의 버프를 준다. 방천화극까지 가야 18%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..][* 의외로 최종적으로 얻는 무기수만 따지면 보통 8(자웅일대검, 청강검 제외)~10개로, 최대 출진인원 15에서 비전투 병종을 빼고 보면 심각하게 부족하지는 않다. 초중반엔 이 정도 숫자도 안 나와서 문제지만.], 병법서는 성능은 둘째치고 나오는게 없어서 못차는 장수가 태반인데, 주적으로 나오는 원소군, 조조군의 웬만한 네임드 장수들은 죄다 보물 중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[[청강검]]+오자의 병법서로 도배하고 나와서 공격력/방어력에 각각 20%씩 버프를 받는다. 손권군을 상대할땐 괜찮은가? 아니다. 손권군 무장들 중 4장 때 아군으로 들어오는 감녕, 서성, 정봉, 능통 등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'''조조/원소군의 청강검/오자병법서를 능가하는 영걸검/손자병법서를 들고 나온다!''' 영걸전에서는 손권군과의 전투를 상당수 피해갈 수 있으므로[* 강릉의 전투는 8턴이 되기 전에 진교를 처치하면 손권군과 싸우지 않고 공안의 전투는 동서남북의 성채만 점령하면 싸우지 않고 넘어간다. 뒤의 서릉/이릉전투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.] 체감이 덜 될 수도 있지만, 공안의 전투나 특히 관우의 생사가 걸린 맥의 전투, 유비의 생사를 걸고 싸우는 이릉전투 등을 정면승부로 돌파하려고 한다면 무시무시한 오나라 장수들의 위엄을 볼 수 있다. 동렙에 능력치가 낮은 적 장수들의 공격력/방어력이 아군 장수보다 높은 게 바로 보물 버프 때문이다. 한 예로 '계교의 전투'에서 무력 98에 레벨 11인 조운은 공격력이 661이지만 무력 91에 레벨이 10인 문추는 공격력이 722에 달한다. 반면 아군이 획득할 수 있는 무기는 매우 한정적이다. 시작과 동시에 관우, 장비에게 주어지는 청룡언월도, 사모를 제외하고는 서주전투 1 종료 후 조조측과 화친을 시도하면 자웅일대검을 받지만 '''무기보다 경험치가 더 중요'''하기에 자웅일대검을 패스하고 소패전투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.[* 하지만 레벨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기를 받는게 나은데, 자웅일대검은 16%정도의 버프를 주기 때문. 은근히 대미지 체감이 된다.] 이 경우 실질적으로 처음 얻는 무기는 하비 전투의 보물고에서 나오는 방천화극이다. 그 다음에는 광릉 전투에서 장비로 원술군의 기령과 일기토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삼첨도와 보물고에 있는 칠성검이고, 그 다음에는 장판파로 가기 직전 양양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의천검과 장사의 전투에서 나오는 영걸검, '''[[장판파(영걸전 시리즈)|장판파 전투]]'''에서 조운으로 하후은과 일기토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청강검 순이다. 막판 업의 전투1에서 나오는 패자검은 논외. 그런데 장판파 전투의 난이도 때문에 조운과 하후은의 일기토를 보는 것도 힘들다. 방어력을 올려줄 수 있는 병법서는 '''그 종류가 더 적고 얻기도 더 힘들다.''' 웃기는 건 병법서를 처음으로 입수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3장 후반부에나 가서야 존재한다는 것. 맥성전투 이후 손오와 동맹이냐 전쟁이냐의 갈림길에서 동맹을 선택해야 손자의 병법서를, 전쟁을 선택하고 첫 전투인 서릉 전투 후에 다시 화친을 선택하면 손자의 [[하위 호환]]인 오자의 병법서를 얻으며 이릉대전까지 진행하면 그마저도 없다. 거기다 육도와 삼략은 4장에서 별동대를 파견해야만 획득 가능하며, 맹덕신서는 아예 데이터로나 존재한다. 즉 입수 기회가 없다. 단 적군 중에는 [[양수(삼국지)]]가 갖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